림프종으로 고생하던 고양이, 에스동물암센터에서 방사선치료 후 크리스마스에 완치판정

▶️ 토르 관련 기사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 에스동물메디컬 암센터입니다!

오늘은 에스동물암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생긴 기적으로 불리며 림프종으로 고생하던 먼치킨(당시 1세,수컷) 고양이가 에스동물암센터에서 방사선치료 후 완치판정을 받은 사례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림프종이란?

먼저 림프종이란? 림프구가 종양이 된 것으로 악성의 성질을 띄며, 몸 어느곳이든 발생이 가능합니다. 전이와 진행이 빠르며 발생부위에 따라 분류됩니다.

토르 내원경위 증상 및 진단

🐱토르는 2020년 당시 겨우 1살이라는 어린 나이였지만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구토를 주 증상으로 지역병원에서 종격동의 종양을 발견하여 아이를 데리고 거제도에서 저희 양산에 위치한 암센터에 내원하였습니다.

림프종 진단

CT영상에서 확인된 종격동유래의 거대한 종괴 림프종은 세침흡인검사(FNA)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영상검사(CT 등)을 통하여 Staging을 정확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PCR와 Phenotyping을 통하여 확진,치료계획,예후를 판단하게 됩니다.

🐱CT와 MRI촬영에서 거대한 종격동의 종양이 확인되었으며 세침흡인검사에서 림프종을 진단받았습니다.

세침흡인검사에서 확인된 림프종 세포 / 출처: 에스동물암센터

림프종 치료

림프종의 분류에 따라 치료방법은 바뀔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에 반응이 좋은 편으로, 최적의 치료를 고민하여야 합니다.

출처: 에스동물암센터

🐱토르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였고 치료 2일차에 토르는 호흡도 편해지고 구토도 멎었습니다.

치료 종료 2개월 후에 종양이 사라진것이 확인됨 / 출처: 에스동물암센터

🐱하지만 치료가 잘 끝났다고 생각하고 퇴원을 준비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에게 갑자기 후지마비 증상이 나타났으며 MRI 촬영 결과 척추에 암이 전이되어있었습니다.

MRI검사에서 발견된 척수의 전이 소견 / 출처: 에스동물암센터

🐱토르는 척추까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잘 받고 퇴원했으며 1년 후인 21년 크리스마스 토르는 완치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

치료 종료 1년,2년 추적관찰에서 재발이 없는것을 확인 / 출처: 에스동물암센터

🐱병원에서는 2년관 추적관찰을 하여 토르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으며 보호자와 함께 토르의 쾌유를 빌어온 에스동물암센터 의료진들도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토르의 완치 축하를 위해 직접 완치축하 케이크를 제작해 함께 고생하고 잘협조해주신 보호자분께 전달하였습니다:)

​보통 암치료 중에 아이에게 마비가 오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호자분의 아이를 치료하고자 하는 강한의지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빠르게 치료해서 예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양이 보호자분들은 병원 방문을 어려워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하기 때문에 뒤늦게 방문했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작은 증상이라도 빨리 내원하여 질병을 발견하고 악화되기전에 치료한다면 더욱 더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동물들의 암도 치료가 가능 한 시대이기 때문에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에스동물암센터가 되겠습니다.

​토르야, 그리고 토르보호자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꽃길만 걷길 바래 🌼

🔽 암센터 기억에 남는 환자 보러가기